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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일본 국가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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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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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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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사진=AFP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경기 위축 우려가 커졌고, 이미 많은 국가 빚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29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이처럼 내리고, 현재 신용등급 'A'는 유지했다.

일본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본 것은 최근 코로나19 때문이다. 일본은 하루 전 9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 추세에 있다.

이에 대해 피치의 보고서는 "일본은 코로나 사태 초기에 바이러스 억제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경제 위축이 생겼다"고 적었다. 피치는 현재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5%, 내년은 플러스(+)3.2%로 예상한다.

또한 보고서는 "2020년과 2021년 급격한 재정적자 확대로 인해 일본의 공적 부채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곧 바이러스 확산이 경제를 더 위축시키고, 이 때문에 정부의 수입은 줄고 경제살리기를 위해 지출이 늘어 재정적자도 커진다는 얘기다. 일본의 정부부채는 GDP(국내총생산) 대비 200%가 넘어 세계 최상위권이다.

한편 피치가 평가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AA-'로 일본보다 두 단계 높다. 중국은 A+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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