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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최초 헬기 ‘벨’ 퇴역…교육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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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윤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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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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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간 우리 바다 지켜…새로운 임무 받고 교육원서 재탄생

해양경찰 최초 헬기 ‘B-501’호기/사진=해경
해양경찰 최초 헬기 ‘B-501’호기/사진=해경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29일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 최초 헬기 ‘B-501’호기(모델명 BELL-412SP 이하 ‘벨’) 퇴역식 및 전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이 1989년 9월 최초로 도입한 헬기 ‘벨’은 지난 31년간 총 5525시간, 지구 30바퀴에 해당하는 약 123만㎞의 거리를 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했으며 연평균 순찰 62회, 인명구조 6회, 수색 8회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1993년 전북 해상에서 일어난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수색 현장과 1995년 전남 해상에서 발생한 씨프린스호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에 투입되는 등 해양경찰 역사와 함께했다.

해경은 이에 따라 해양경찰 최초 헬기라는 상징성을 고려, 퇴역 후 해양경찰교육원에 전시하기로 했다. 전시장 준공되면 교육원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고 조종석에 앉아 내부도 볼 수 있다.

박형민 항공과장은 “벨이 30년 넘게 대한민국 바다를 누비며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벨을 거쳐 간 수많은 승무원의 하나 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이제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벨이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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