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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31일,금)…막바지 장맛비 속 폭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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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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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대구지역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재개된 지난 2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한화의 경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야구팬이 관중석을 지키고 있다. 2020.7.28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대구지역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재개된 지난 2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한화의 경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야구팬이 관중석을 지키고 있다. 2020.7.28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3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막바지 장맛비 속에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아침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져 10~6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2도, 김천·울진 23도, 대구 24도, 포항 25도 등 20~25도, 낮 최고기온은 안동 30도, 포항·울진 33도, 대구·김천 34도 등 29~34도로 전날보다 6~7도 가량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포항, 경주, 구미, 영천, 김천, 경산, 청도, 영덕, 의성, 예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울진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오후에 대구와 경북 서부 내륙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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