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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뽑는 디지털 중소기업 인건비 정부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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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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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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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정보 게시판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지난 1월 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정보 게시판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정부가 AI(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1만1700명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6개월간 최대 월 190만원 수준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층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용부가 추진하는 이 두 사업은 중기부가 추천한 특화분야 운영기관을 통해 총 1만17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에게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실무경험을 쌓고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소기업에는 일하고 싶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IT를 활용한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에게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기업에 대해 월 최대 80만원의 인건비와 관리비를 8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까지 지원한다.

사업별 상세내용은 워크넷(www.work.go.kr/youthjob)과 운영기관별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사업을 통해 중기부는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5인 이상 중소기업 중 AI, 소프트웨어, 스마트 서비스 등 분야의 기업, 창업·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등을 특화분야로 중점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워크넷에서 특화분야 운영기관을 지정해 신청해야 한다. 운영기관은 신청기업의 자격을 심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중기부의 특화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은 우선 해당 특화분야 운영기관에 문의해 관련 내용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원영 중기부 일자리정책과장은 "최근 취업절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년층의 고용상황이 좋지 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AI, 소프트웨어 등 유망 기술 분야의 벤처·스타트업과 제조 중소기업 등이 청년 채용 여력을 확보해 디지털 전환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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