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일본 웹툰시장의 고속 성장…기대되는 기업은?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02 10:38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주간 베스트리포트]

일본 웹툰시장의 고속 성장…기대되는 기업은?
7월 마지막 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이 디앤씨미디어 (36,150원 상승950 -2.6%)에 대해 작성한 '픽코마 트래픽 폭증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과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의 골프존 (72,000원 상승900 -1.2%) 리포트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는 먼가 달라 졌다는 의미', 그리고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이 노바렉스 (42,900원 상승50 -0.1%)에 대해 분석한 '증설, 그리고 1년후' 보고서입니다.



픽코마 트래픽 폭증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박정엽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트래픽 호조로 디앤씨미디어의 실적도 향상될 수 있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웹툰, 웹소설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주요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등의 트래픽 상승이 실적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일본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인 픽코마가 급격히 성장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꾸준한 신작 출시와 일본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투자포인트라는 분석입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올해 2분기 픽코마(카카오재팬의 웹툰 플랫폼)의 트래픽이 급증했다 .픽코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212.8%, 다운로드는 118.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운로드(신규 이용자 유입)와 ARPU(유저 인당 소비액)가 함께 성장한 것이다.

디앤씨미디어의 콘텐츠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픽코마에 재유통되면서 수익에 기여한다. 카카오페이지와 마찬가지로 픽코마에서도 동사 대표작의 영향력은 강하다. 따라서 일본 웹툰 시장의 성장 기울기 변화를 통해 동사 이익 체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판단이 충분히 가능하다.

디앤씨미디어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4.4% 증가한 357억원, 영업이익은 78.4% 증가한 82억원으로 예상한다. 일본 시장 호조, 대표작 연재 재개, 신작 론칭 등에 힘입어 동사 실적 탄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는 뭔가 달라 졌다는 의미


윤혁진 연구원은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주목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 골프여행을 못가는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으로 몰리면서 스크린골프도 덩달아 수혜를 입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증가가 아니라 신규 유저의 유입으로 지속적인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하며 신규 종목분석을 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골프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9% 증가한 722억원, 영업이익은 42.6% 증가한 141억원을 기록했다. 이익 측면에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코로나19로 인해해외골프 여행을 못 가는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으로 몰리면서 국내 골프 산업이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운동인 스크린 골프로 여성 골퍼를 비롯한 신규 골퍼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스크린골프 인구 증가가 아닌 신규 유저의 유입은 지속적인 실적 호조를 뒷받침 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15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던 GDR 직영점 관련 손실이 직영점 확장 속도 조절과 수익성 확보 노력으로 적자 폭이 감소하며 올해와 내년 전사 영업이익 증가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증설, 그리고 1년후


조은애 연구원은 건강기능 식품 생산업체 노바렉스가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량 증가와 원가율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노바렉스의 생산능력 증대는 펀더멘털(기초체력)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는 오송4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3월부터 투자에 대한 본격적인 회수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으로 종목분석을 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원문보기)

노바렉스는 2008년 건강기능식품 원료 제조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판매가 주요사업이지만 기능성 원료 R&D(연구·개발) 능력이 있어, 국내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오송 4공장을 건설 중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오창공장 2000억원 생산능력과 함께 총 4000억원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오창공장은 자동화율이 80%에 달해(기존 30%) 관련 인건비와 업무 효율 증대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대형기업의 연이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입을 볼 때 노바렉스의 여유 생산능력은 신규 대형 고객사 유치에 매우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브랜드 고객사 입장에서는 다수의 생산 파트너를 관리하는 것보다 여유 생산능력을 보유한 파트너에게 물량을 몰아주는 것이 생산효율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