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이라크 유입 확진자 14명...전세기 입국 근로자 영향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01 10:4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신규확진 31명...지역발생 8명, 해외유입 23명

(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임시생활시설로 향하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확산 중인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근로자 72명은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2020.7.31/뉴스1
(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임시생활시설로 향하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확산 중인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우리 근로자 72명은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2020.7.31/뉴스1
이라크 유입 확진자 14명...전세기 입국 근로자 영향

지난달 31일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이라크 근로자 중 다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1명이 늘어 누적 1만433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8명, 해외유입 23명이다.

해외유입 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이라크로 14명의 환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모두 내국인이다. 지난달 31일 입국한 이라크 주재 한국인 근로자가 대부분으로 보인다. 앞서 방역당국은 이라크 근로자 72명이 입국했으며 이중 유증상자는 31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4일 1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리 근로자는 293명으로 이 중 7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모두 2차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근로자라면 지금까지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 365명의 이라크 근로자 중에서 확진자는 91명이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가 전세기를 통해 해외 교민을 데려온 것은 이번이 8번째다.

이외 지역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다양하게 분포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2명이 발생했을 뿐 나머지는 1명씩 나왔다. △필리핀 △베트남 △폴란드 △브라질 △세네갈 △러시아 △파키스탄 등이다. 이중 러시아와 파키스탄 확진자 2명만 외국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내국인이다.

지역발생 분포를 보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서울 2명, 경북 1명이 각각 발생했다. 아직까지 추가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대본은 이날 오후2시에 세부 확진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301명을 유지했다. 완치자는 51명이 늘어 지금까지 1만3233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중인 환자는 16명 줄어든 802명이다. 중증 이상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난 13명이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까지 확진자를 포함해 157만183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전날 대비 8034명 늘어난 수치다. 이중 153만9216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8278명은 검사 중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