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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헌혈한 사람도 민방위교육 받은 것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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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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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교육, 코로나 탓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 메인 화면. /뉴스1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 메인 화면. /뉴스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민방위교육을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다.

3만9400여명의 민방위 대원은 이달 3일부터 10월30일까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1시간 교육을 받으면 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대원은 동 주민센터에서 교재를 받아 30일 이내에 과제물을 제출해야 한다.

올해 헌혈을 한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할 경우에도 교육을 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조치라고 전주시는 밝혔다.

김정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이버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임무와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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