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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해지역 휴일 잊은채 복구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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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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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자원봉사단체 등 복구에 총력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1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에서 봉사자들이 침수 복구에 힘쓰고 있다. 2020.8.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에서 봉사자들이 침수 복구에 힘쓰고 있다. 2020.8.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던 대전지역 곳곳에서는 휴일을 잊은 채 수해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공동주택 28세대와 차량 284대가 침수되고 15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와 우성아파트에는 휴일인 2일 공무원, 자원봉사단체 등 100여명이 투입돼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지역은 다음주 중으로 일상적인 복귀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 도로, 농경지가 침수된 동구에서는 지난 1일부터 수해 지역에 공무원 200여명과 제32사단 장병 350여명을 투입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새벽부터 쏟아진 폭우로 동구지역에서는 비룡동, 가양동, 판암동, 대동천, 대전천 일대 주택과 도로,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어 복구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

32사단 군 장병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대전 동구 비룡동의 한 주택에서 토사를 치우고 있다.(대전 동구 제공)© 뉴스1
32사단 군 장병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대전 동구 비룡동의 한 주택에서 토사를 치우고 있다.(대전 동구 제공)© 뉴스1

침수로 통제된 대동, 원동, 대전역, 소정 지하차도는 복구작업이 완료돼 지난 1일 오전부터 모든 지하차도의 정상 통행이 가능해졌다.

주택 침수, 토사 유출, 담장 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던 중구지역도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굴삭기,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산성뿌리시장과 태평시장은 자원봉사단체들이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 지난달 31일부터 영업이 정상 재개됐다.

문화동에 시간당 102.5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보문산 과례천이 범람하고 토사 등으로 배수구가 막혀 침수된 한밭도서관 앞 보문산로 일부 구간도 복구가 완료돼 정상 통행이 가능해졌다.

유성구와 대덕구도 토사 유출, 가로수 전도, 도로 파손 등 150여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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