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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 대전 코스모스아파트 수해복구 현장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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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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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 20여명 수해복구 봉사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1일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우' 회원들과 함께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제동과 봉사단체 회원들..(독자 제공) /© 뉴스1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1일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우' 회원들과 함께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제동과 봉사단체 회원들..(독자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1일 공익단체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와 함께 공동주택 침수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제동은 공익단체 회원 20여명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곳 침수 피해 아파트에서 물에 젖은 가구와 가재도구 등을 밖으로 꺼내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동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대전에서 하루종일 함께 일한 분들에게도 진짜 든든하고 기댈 수 있어 좋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쯤 다 뻗어 계시겠지만, 군인분들(32사단 군 장병)하고 커피 나눠 마시며 쉬는 시간에 함께 있었는데 군인들의 그 힘들이 얼마나 사람을 편안하게 해줬는지 몰라요"라고 전날 수해복구 활동 사실을 알렸다.

서구청 관계자는 "김제동씨가 봉사단체 20여명과 함께 코스모스아파트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고, 외부에 알려지는 것에 대해 꺼렸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지난 2016년 설립한 ‘김제동과 어깨동무’라는 사단법인을 통해 투병 소방관 자녀 장학금 전달, 수해복구 활동 등 크고 작은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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