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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개발 간호학 교재, 몽골 대학 최초 공식 교과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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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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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제협력사업 지원으로 간호학 교재 개발 몽골 15개 간호대학서 내년부터 이 교재로 교육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조선대 본관 전경./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조선대 본관 전경./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조선대학교가 만든 간호학 전공 교재가 몽골 대학 최초로 국가 인정 교과서로 채택됐다.

교육부는 조선대 간호학과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간호학 전공 교재 6종이 몽골 대학 최초로 공식 교과서로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조선대가 개발한 간호학 교재는 내년부터 몽골 전체 15개 간호대학 학생들과 병원 임상간호사들의 교육에 활용하게 된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은 교육부가 국내 대학의 해외 진출을 위해 2012년 도입한 사업이다. 국내 대학의 자원과 경험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대학의 학과 개설이나 교육과정 개선을 지원한다. 올해 기준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조선대는 2017년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에 선정된 후 몽골민족대학 간호학과 교육역량 강화와 지역 말기 암환자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몽골 데 사랑게렐(Sarangerel. D) 보건부 장관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으로 간호학 교재가 개발돼 체계적 간호인력 양성이 가능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 부총리는 "올해가 한·몽골 수교 30주년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교육협력이 지속·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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