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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파업 4일만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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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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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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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임금협상 타결, 정상 운행 재개

경남 창원의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4일 만에 임금협상을 극적 타결, 시내버스 운행이 정상화됐다.

2일 창원시는 "15년 만에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돼 불편을 겪었다”며 “그러나 시내버스 노사가 이날 새벽 3시 기사 임금 2% 인상, 무사고 수당 월 5만원 등의 내용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해 파업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6개사는 지난달 30일 임금협상 결렬로 인해 시내버스 489대의 운행을 중단했으나 이날 새벽 첫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이번 시내버스 운행 중단을 계기로 대중교통체계 혁신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통합산정제를 정착해 버스 수익구조의 합리성과 버스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시민 중심의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내버스 노선도 시민의 생활 동선에 맞춰 전면개편할 예정이다.

시내버스의 혁신과 함께 S-BRT(고속급행간선버스체계)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창원 미래 대중교통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동임금교섭 형태로 임금협상을 진행한 시내버스 6개사는 지난 3월말부터 교섭을 추진했다. 노조는 임금 9% 인상과 무사고 수당 10만원 신설을 요구했고 회사 측은 임금동결과 상여금 600% 중 300% 삭감을 주장해 타협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파업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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