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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고걸=트로트 가수 한이재…성별 반전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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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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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복면가왕' 한이재가 성별까지 숨기는 데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이 되기 위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유고걸과 빨간휴지가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유고걸은 '봉선화 연정'으로 개성있는 음색을 선보였다. 빨간휴지는 '서울의 달'로 재즈까지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승리는 1표 차이로 빨간휴지가 차지했다. 유고걸은 트로트 가수 한이재였다. 박구윤이 "남자다"고 추리했던 게 맞았다. 성별 반전에 모두 깜짝 놀랐다.

한이재는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 남성 목소리와 여성 목소리를 모두 소화하는 '아수라 백작'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면을 벗은 한이재는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남녀 목소리로 바꿔가며 부르는 앙코르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이재는 코요태 팬이라고 밝히며 "신지처럼 무대 공포증이 생겼었다. 가수가 되기 싫을 정도였는데 신지를 보며 이겨냈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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