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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소방대원 야간수색 중단…호우로 시야확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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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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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남한강 합류부까지 수색 범위 확대 및 드론 투입

2일 오후 충북 충주시 산척면 한 하천에서 소방당국이 실종된 소방대원을 수색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2일 오후 충북 충주시 산척면 한 하천에서 소방당국이 실종된 소방대원을 수색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소방대원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계속된 비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수색 대원들의 2차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소방대원 송모씨(29)는 2일 오전 7시41분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중앙119구조본부 및 충북소방본부 등은 수색 대원들의 안전을 이유로 이날 오후 6시30분을 기점으로 수색을 중단했다. 3일 날이 밝는 대로 섹터를 구획하고 다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중앙119구조본부 및 충북소방본부는 사고지점에서 남한강 합류부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드론을 투입하기로 했다. 남한강 유역은 경기 소방에서 수색을 돕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40분경 사고 현장 하류 1.7km 지점에서 송씨의 우의가 발견됐다.

송씨는 오전 6시1분 매몰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도보로 사고 현장으로 가던 중 도로 유실 지점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청은 충북소방대,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대, 영남대, 수도권대 등에서 총 270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하천 수량이 많고 유실되거나 파손된 부분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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