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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충북 실종자 8명으로 늘어…사망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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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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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일단 수색 종료, 3일 날 밝으면 재개

(충주=뉴스1) 김용빈 기자
2일 오후 충북 충주시 앙성면 한 축사가 산사태로 파손돼 있다. 축사에 딸린 주택에서는 산사태로 가스가 폭발하면서 집 주인 A씨(56?여)가 매몰돼 숨졌다. 2020.8.2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2일 오후 충북 충주시 앙성면 한 축사가 산사태로 파손돼 있다. 축사에 딸린 주택에서는 산사태로 가스가 폭발하면서 집 주인 A씨(56?여)가 매몰돼 숨졌다. 2020.8.2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충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 최대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실종자가 8명으로 늘었다.

2일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충주시 소태면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앞서 단양에서는 급류에 휩쓸린 어머니를 구하려던 딸과 사위 등 일가족 3명이 실종됐고, 충주에서는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대원이 도로유실과 함께 실종됐다.

음성군과 충주 산척면, 노은면 등에서도 잇따라 실종자가 발생하면서 실종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괴산군에서는 3명이 탄 카누가 뒤집어져 2명이 구조됐지만 1명은 실종됐다. 이들은 호우피해가 아니어서 따로 집계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실종자 수색을 종료하고 3일 오전 날이 밝으면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망자 수는 4명이다. 충주 앙성면과 엄정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각각 1명이 숨졌고, 음성에서는 복사골 낚시터 인근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천시 한 캠핑장에서도 산사태로 1명이 숨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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