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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들, '레드닷 주니어 어워드 2020'서 수상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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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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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최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레드닷 주니어 어워드 2020(Red Dot Junior Award 2020)'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45개국에서 699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민대 학생들의 수상작 '쥬니어(zoonior)'는 zoo와 Junior의 합성어로, 동물권리 보호의 측면으로 동물원 폐지를 주장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동화책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의 매체를 통해 동물의 소중함을 전파한다. 또한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친환경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해 사용자들에게 간접적인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동물권리 보호'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는 점과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고안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문지수·이선일 학생은 "국제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해 매우 감격스럽다"며 "특히 김예은 지도 교수님에게 감사하다. 미래세대를 위한 동물원 인식개선 프로젝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각디자인 학도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대 학생들, '레드닷 주니어 어워드 2020'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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