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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안전 관리 강화…대구교육청 '행복안심유치원' 4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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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안전 관리 강화…대구교육청 '행복안심유치원' 40곳 운영

  •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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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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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행복안심유치원 40곳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안심유치원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감염병 예방과 건강·안전 관리, 급·간식 및 위생 관리, 통학버스 등에 대해 유치원의 책임이 강화된 교육환경을 만드는 곳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립 12곳, 사립 28곳 등 40곳이 대상이며, 시설·환경 개선, 교직원 안전 역량 교육, 체험중심 안전교육 등에 2억원이 지원된다.

대구교육청은 행복안심유치원 사업 종료 후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모든 유치원에 전파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건강·안전 분야 관리에 대한 유치원의 책무성이 강화되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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