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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읍 5일시장 도로 환경 개선.(구례군 제공) /뉴스1 © News1 |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가로경관 개선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사업구간은 5일시장과 상설시장 주변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60%로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업 추진 결과 남호슈퍼에서 5일시장으로 이어지는 진입로와 5일시장 중심도로의 도막포장이 마무리되며 이 구간이 깔끔하게 정비됐다.
차도에 그려진 원형 문양은 좁은 도로를 더욱 개방감 있게 만들었고 선명한 색깔의 보행로는 보행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거리 분위기도 밝게 만들었다.
5일시장에서 그리스텔 구간은 차도와 분리된 보행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가로등은 주변 건물과 어울리도록 컬러 등주로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 전선지중화 사업, 도시재생사업, 안전한 보행환경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중"이라며 "사업들이 완료되면 구례읍의 경관이 개선되고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어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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