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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7일 대동강·예성강 일대 홍수경보…평양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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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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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보도…황해남도·동해상 높은 물결 주의경보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4일 장마철 홍수 대비에 박차를 가하는 청진철도국을 조명했다. 신문은 "철도국에서는 철길과 역, 전차선 등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대상들을 빠짐없이 찾아내고 조직사업을 세웠다"라며 "중요 물동과 여객수송 열차들이 큰물과 폭우, 비바람의 피해를 받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평양철길대에서 철길과 배수로를 관리하는 철도국 노동자들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4일 장마철 홍수 대비에 박차를 가하는 청진철도국을 조명했다. 신문은 "철도국에서는 철길과 역, 전차선 등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대상들을 빠짐없이 찾아내고 조직사업을 세웠다"라며 "중요 물동과 여객수송 열차들이 큰물과 폭우, 비바람의 피해를 받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평양철길대에서 철길과 배수로를 관리하는 철도국 노동자들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이 오는 6~7일 대동강, 예성강 일대와 금야호에 홍수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6일과 7일 사이에 금성호 하류부터 순화강 합수목까지의 대동강 유역, 구연천 합수목부터 예성강 하구까지의 예성강 유역과 금야호에 큰물(홍수) 주의경보가 내려졌다"라고 밝혔다. 대동강은 수도인 평양을 가로지르고, 예성강은 개성공단 일대를 지나 한강하구로 이어진다.

신문은 "기상수문국(기상청)의 통보에 의하면 5일부터 6일까지 대동강 유역에 평균 150~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되며 6일 저녁경에 대동강 다리 지점의 수위는 경고 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예성강 유역에서도 평균 150~250㎜의 많은 비가 내려 연백호의 유입량과 방출량이 하류 안전 통과 흐름량을 훨씬 초과할 것이 예견되며 금야호 유역에 평균 100~150㎜의 많은 비가 내림으로써 6일 저녁경에는 정상 수위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날 황해남도 해상에는 센 바람과 높은 물결 주의경보, 이튿날인 6일 동해와 황해남도 해상에는 센 바람과 높은 물결 중급경보가 내려졌다.

신문은 이날 밤 황해남도 해상에서 남동풍이 10~15m/s로 불고 물결은 2~3m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6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황해남도 해상에서 15~20m/s의 강한 남서풍과 2~4m의 높은 파도를 예보했다. 동해에서는 새벽과 오후 사이 남동풍이 15~20m/s로 강하게 불고 오전부터 밤까지 먼바다에서 물결은 2~4m로 높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신문은 "6일 동해와 황해남도 해상에서 강풍이 불고 높은 파도가 일겠으며 황해남도 해상에서는 만조까지 겹치므로 농업, 수산, 간석지 건설 부문에서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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