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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시도지사, 지역상생 '미래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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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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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균형발전, 영남권 공동발전 논의 낙동강 물, 반구대암각화 보존 등 협약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지난 7월27일 부산에서 열린 영남미래포럼에서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대구시 제공)© 뉴스1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지난 7월27일 부산에서 열린 영남미래포럼에서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대구시 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은 5일 오전 11시 경남도청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 참석한다.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국가 균형발전 및 영남권의 공동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가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송철호 시장을 초대회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간사로 추대하고, 논의할 의제의 구체화와 실무지원을 위한 기획단 구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송 시장 주재로 영남권 미래발전을 위한 협력과제를 협의한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 5개 시도지사는 영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그랜드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기 위한 '영남권 미래발전협약'과 '낙동강 유역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다.

'영남권 미래발전협약서'는 미래발전 협의회 구성, 낙동강 통합 물 관리 협력,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 협력,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분권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낙동강 유역 상생발전 협약서'는 낙동강 물 문제 해소와 반구대암각화 보존에도 뜻을 같이하고 낙동강 본류의 수질개선을 통한 맑은 물 공급, 통합 물 관리 사업 추진, 낙동강유역 취수시설 추가설치, 한국판 뉴딜계획에 연계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협의회 이후 5개 시도지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낙동강 통합 물 관리 방안 연구용역(2019~2020)'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환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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