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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올해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6300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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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올해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6300억 전망

머니투데이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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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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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5일 키움증권 (123,300원 ▼3,100 -2.45%)에 대해 올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6300억원(YoY, +111%)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넘치는 유동성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실적하방을 지지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박혜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순이익은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를 각각 90.6%, 28.2%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실적호조는 거래대금 급증, PI부문 흑자전환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당 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1746억원(QoQ, +25.5%)으로 역대 최대기록을 세웠따"며 "해외주식 약정은 5조9000억원(QoQ +84.4%)을 기록하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154억원을 기여했다. 개인주식시장 점유율은 3분기만에 다시 3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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