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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조두순 올해 출소…일반인의 삶, 똑같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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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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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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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사진=뉴스1
이수정 교수/사진=뉴스1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조두순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수정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은 조두순 사건의 피해아동 나영이가 심리 치료 중 그린 그림에 적은 글귀를 맞히는 문제가 나왔다.

그림을 물끄러미 보던 이수정은 "나영이 마음이 어땠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정은 "이걸 상상하고 있어야 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정답은 '60년 살게 해주세요'였다. 이수정은 "조두순은 올해 출소를 앞두고 있다. 12년을 살고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수정은 "아이 입장에서 봤을 땐 60년 정도면 굉장히 오래일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수정은 "당시 때 최대 형이 나온 걸로 알고 있다"면서 "1심에서 15년 형이 나왔지만 항소심에서 12년 형으로 감형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 이후로 아동 성폭행 사건에서는 심신미약이 적용이 안된다. 지금 같으면 회복 불가능한 상해를 입혔기 때문에 형이 훨씬 더 길게 나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정은 "많이 나아졌지만 나영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출소하는 부분은 두고두고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일침했다.

이를 듣던 민경훈은 "이런 사람들은 출소 후에 일반인처럼 자유를 갖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수정은 "형을 다 살고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과 똑같이 살게 된다. 하지만 성폭행 사범은 전자발찌를 하고 조두순은 1대 1 전담 보호 관찰을 받게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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