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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40대 소상공인, 스타벅스가 재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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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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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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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5월 7일 서울 성수동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를 열세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5월 7일 서울 성수동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를 열세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스타벅스와 손잡고 중년층 재기 소상공인의 창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수료생 중 우수한 성적을 낸 이들은 정부의 재창업패키지 지원과 함께 스타벅스코리아 취업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카페 창업과 취업을 원하는 중년층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리스타트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이달 10~19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기부와 스타벅스가 맺은 '자상한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다.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지원하고자 신설된 카페창업 전문교육 과정이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100명 규모의 중장년 교육생에게 스타벅스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커피 트렌드 및 지식, 고객 서비스, 음료 품질,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 16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5회차로 나눠 운영되며 매 회차당 20명 내외로 선발한다.

아울러 우수 수료생 중 재창업 희망자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60시간 전문기술교육 및 1대1 재창업컨설팅 등 재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취업희망자는 스타벅스 내부 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에서 시범 운영하고 스타벅스와 협의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장년층의 경험은 스타벅스의 현재 파트너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에게도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주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자상한기업 스타벅스의 리스타트 프로그램이 단순 전문교육 전달을 넘어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실질적인 재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장년 소상공인 희망을 줄 수 있은 다양한 재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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