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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모기 천적 미꾸라지 풀어 감염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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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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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경남 창녕군 관계자들이 하천에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 뉴스1
지난 5일 경남 창녕군 관계자들이 하천에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창녕군이 5일 창녕천, 교리 소하천, 술정 소하천 등에 모기 천적인 미꾸라지 100㎏을 방류해 모기 유충 박멸에 나섰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의 천적으로 한마리가 하루에 모기유충 1000여 마리 이상을 포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의 수명은 평균 10년 정도로 한번 방류하면 수년간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최근 긴 장마 및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다량의 모기가 발생함에 따라 내천, 습지 등에 서식하는 모기유충을 박멸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며 "여름철 모기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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