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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없다면 지금쯤 북한·중국과 협상 중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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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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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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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 11월 대선이 없다면 지금쯤 북한, 중국, 이란과 협상 중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재선이 미국의 외교·안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에게 대선이 없다면 이란과 중국뿐 아니라 북한도 합의를 희망하며 24시간 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란과는 핵 문제, 중국과는 무역 또는 기술안보 문제 등을 놓고 협상 중일 것이란 뜻으로 풀이된다.

이어 "그들은 모두 (대선 결과를) 지켜보길 원한다"고 했다. 북한·중국·이란 모두 자신의 재선 여부를 주시하며 협상을 미루고 있다는 취지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됐다면 우린 지금까지 오랫동안 전쟁을 벌이고 있었을 것"이라면서 "아마도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며 "보안 측면에서 가장 쉬울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백악관을 재선 도전을 위한 후보 수락 연설 장소로 쓰는 것을 피해왔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 전당대회 관계자들이 워싱턴D.C 소재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뿐 아니라 백악관 남쪽 잔디마당을 후보 수락 연설 장소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당초 이달말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열 예정이었던 전당대회를 취소했다. 대신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축소된 형태의 대의원 대회를 열고 이 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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