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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포항면세점, 5년 만에 다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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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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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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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성산포항 여객선 취항에 따라 2015년 이후 5년 만에 면세점 운영 재개

제주 성산포항면세점, 5년 만에 다시 문 연다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성산포항면세점이 5년 만에 재단장을 마치고 운영을 재개한다.

6일 제주관광공사는 성산포항과 전남 고흥군 녹동항을 잇는 카페리 여객선 '선라이즈 제주(Sunrise Jeju)'가 지난달 취항함에 따라 면세점 시설공사와 매장 조성 등 제반 준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7일부터 면세점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산포항면세점은 2013년 12월에 개점, 2015년 10월까지 약 2년 간 영업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기존 성산과 전남 장흥군 노력항을 연결하던 쾌속선 '오렌지호'의 운항이 끊김에 따라 자연스럽게 면세점 운영도 중단됐다.

공사는 코로나19(COVID-19)로 관광산업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모처럼 여객선 신규 취항으로 면세점 활로가 열린 만큼, 이전보다 개선된 면세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단 설명이다.

실제 공사는 기존 133.44㎡(약 40평)이었던 성산포항 면세점을 매장과 부대시설 면적을 163.20㎡(약 49평)로 확대하는 등 넓고 쾌적한 인터리어를 적용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취급 품목도 대표 상품인 홍삼과 주류, 담배를 바탕으로 향수와 패션잡화(가방·선글라스 등)까지 선호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꾸릴 방침이다.

아울러 성산읍 등 지역과 함께하는 쇼핑 인프라 기능에도 집중,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면세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별도의 재개점 기념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입점한 지정면세점과 인터넷면세점에 이어 성산포항에서도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면세쇼핑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공헌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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