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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반기 특별교부세 4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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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반기 특별교부세 4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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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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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올해 상반기에 13개 사업 4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에 13개 사업에 4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역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통상 상·하반기로 나누어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교부 사업으로는 지역현안 사업인 Δ의창노인종합복지관 증축사업 10억원 Δ안민터널 노후 터널 등 교체 공사 9억원 Δ고객친화형 농산물도매 시장 유통시설 개선사업 7억원 Δ초등학교 주변 신호등 확충사업 2억원 Δ마산수산시장 아케이트 설치공사 3억원 Δ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단속장비 설치사업 1억원 등이며 재난사업으로는 Δ북면 마산마을 배수로 정비공사 1억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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