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역대 7월 중 가장 작았던 북극의 얼음

머니투데이
  • 최연재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07 18: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지난 7월 북극의 얼음 면적이 관측 이후 사상 최소로 줄어들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유럽연합(EU) 산하 기구인 '코페르니쿠스'가 발행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연안 지역의 얼음이 얼지 않으면서 북극의 얼음 규모가 급감했다. 지난달 북극의 얼음 면적은 1981~2020년 같은 달 평균보다 27% 적었다. 이는 위성 관측을 시작했던 1979년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 코페르니쿠스가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러시아 북부 연안에 걸쳐 있는 북해 항로 대부분은 얼음이 거의 얼지 않는 상태였다. 코페르니쿠스는 북극의 얼음은 평균과 비교했을 때 역대 가장 많이 녹아 있었고 기온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북극은 북반구에 봄이 오면 얼음이 녹기 시작하다 9월 말이 되면 다시 얼음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져 얼음 크기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해수면은 13년 동안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전 세계 평균기온은 1981~2020년의 7월 평균보다 섭씨 0.49도 높았다. 또 최근 1년 동안 평균기온도 그동안의 평균치보다 0.65도 높았다고 코페르니쿠스는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