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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투어·공연 뚝 끊겼다" 인터파크 2분기 103억원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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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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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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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자원의 효율적 배분·선택과 집중 마케팅 활동 노력"

/사진제공=인터파크 홈페이지
/사진제공=인터파크 홈페이지
인터파크 (2,050원 상승15 -0.7%)가 올 2분기 103억원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업황 악화로 투어·ENT(엔터테인먼트&티켓) 사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인터파크는 7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한 7660억원, 10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터파크 2분기 실적은 구 인터파크홀딩스(존속 법인)와 구 인터파크(소멸 법인) 합병 이후 처음 나온 분기 실적이지만, 합병기준일이 지난 7월 2일이어서 양사 합병 전의 실적이다.

합병 전 기준 구 인터파크 2분기 매출액은 811억 원, 148억원 영업손실을, 구 인터파크 홀딩스는 매출 7660억원, 10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투어∙ENT 사업이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로 하늘길이 끊겼고, 공연∙전시업계도 행사가 대거 취소되면서다.

주요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9% 줄어든 6899억 원, 영업이익은 32.8% 감소한 107억 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2분기는 해외여행 단절, 공연 취소, 무관중 스포츠 이벤트 등 자구적인 노력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사업 환경으로 인해 실적 악화가 불가피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터파크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여히 힘든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전사적 차원에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선택과 집중 관점의 마케팅 활동 등의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를 한발 앞서 다양하게 준비하는 이원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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