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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승용차 직접 운전해 수해 현장 찾은 김정은…'애민 행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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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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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전용차 운전하는 모습 공개돼…'1호 물자' 지원하기도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그가 직접 차를 몰고 시찰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그가 직접 차를 몰고 시찰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으며 '애민행보'를 과시했다.

7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주요 관영 매체들은 관련 보도를 전하면서도 이례적으로 사진을 공개하지 않은 바 있다.

조선중앙TV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김 위원장의 수해 현장 시찰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이 강조하는 '애민행보'를 부각한 사진이 눈에 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그가 직접 차를 몰고 시찰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그가 직접 차를 몰고 시찰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차를 운전하고 현장에 나타나자 주민들이 달려와 반기고 있다.(조선중앙TV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차를 운전하고 현장에 나타나자 주민들이 달려와 반기고 있다.(조선중앙TV 갈무리)

김 위원장은 직접 검은색 승용차를 몰고 물난리를 입은 농촌 지역을 찾았다.

그가 현장에 나타나자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던 주민들이 달려와 그를 맞이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 일대를 자신의 차를 운전해 돌아다니며 시찰한 것으로 보인다. 운전석에 탄 채 간부들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경호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사안인데도 김 위원장이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자연재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하는 최고지도자의 의지를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그가 피해 현장과 주민들에게 '국무위원장 물자'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국무위원장 물자로는 '예비양곡'과 '전략예비분 물자'가 언급됐다.(조선중앙TV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를 찾았다고 7일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시찰 소식을 전하며 그가 피해 현장과 주민들에게 '국무위원장 물자'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국무위원장 물자로는 '예비양곡'과 '전략예비분 물자'가 언급됐다.(조선중앙TV 갈무리)

김 위원장은 이번 시찰에서 '국무위원장 물자'를 피해 현장과 주민들에게 지원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는데 주민들에게는 '예비양곡'이, 피해 복구에 나선 군과 당 일꾼들에게는 '전략예비분 물자'가 지원될 예정이다.

'국무위원장 물자'가 북한 매체에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비상시를 대비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자신의 직책 명의의 물자를 푼 것도 '애민정신'을 강조하는 차원의 행보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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