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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등 경기남부 7개 도시 8일 낮 기점 호우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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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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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부터 9일까지 남부지역 중심 100~150㎜ 비 예상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연이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을 찾아 대민지원에 투입된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8.7/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연이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을 찾아 대민지원에 투입된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8.7/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이번 주말 안성 등 경기 남부지역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은 안성·평택·용인·이천·오산·화성·여주 등 7개 시에 대해 8일 낮을 기점으로 한 호우예비특보를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8일 오후부터 9일까지 8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경기북부 등 도내 그 밖의 지역은 50~100㎜의 비가 예보됐다.

당초 기상청은 지난 6일 남부지역 7개 시에 대한 호우예비특보를 발령했으나,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실제 호우특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덮고 습한 공기 등의 영향으로 불안정성이 강해져,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또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는만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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