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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내가 알던 문재인 아냐, 이쯤에서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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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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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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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이다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있다. 2020.7.16/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이다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있다. 2020.7.16/뉴스1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제가 알던 그 문재인이 아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 의원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께 '이쯤에서 중지하십시오'라는 요청을 감히 드린다"며 "야당을 악에 받치게 몰아붙이고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계층에게는 징벌적 '세금폭탄'을 쏟아부으면서 무얼 기대하느냐. 주변 참모들이 얘기하는 '안전판'이 작동할 걸로 생각하는가"라고 적었다.

그는 2010년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문재인 대통령을 회고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비극적인 선택을 한 뒤 문재인 변호사가 보여준 의연한 태도에 그를 다시 봤다"며 "그래서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있을 때 문재인 변호사가 제게 직접 요청한 봉하마을 조성 지원을 돕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집권 3년이 지난 지금 문 대통령은 제가 알던 그 '문재인'이 아니다"라며 "이런 극한 대립, 정파적인 국정운영, '나는 선, 너는 적폐'라는 정치선동, 이 정권의 이런 오만불손한 국정운영을 보자고 지난 총선에서 176석이라는 의석을 준 것은 아니지 않나"고 일갈했다.

또 여당이 무슨 궤변을 둘러대도 이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문 대통령"이라며 "국민이 거대한 채찍을 들어 치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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