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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물폭탄 광주·전남에 80~150㎜ 비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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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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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서해안부터 시간당 20~50㎜ 강한 비

광주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에서 광주천 물이 양동교로 범람하고 있다.2020.8.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에서 광주천 물이 양동교로 범람하고 있다.2020.8.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와 전남에 8일까지 80~150㎜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 현재 전남 해안과 동부 내륙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하루 200㎜ 안팎의 비가 내린 광주와 전남 내륙의 빗줄기는 잠시 약해져 있다.

광주기상청은 서해 남부 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50㎞ 속도로 동북동진하면서 이날 밤 목포·무안·함평·영암에 시간당 20~50㎜ 비를 뿌린다고 예보했다.

비구름대가 점차 광주와 전남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8일까지 80~150㎜ 비가 더 오고, 250㎜ 넘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일 강수량은 곡성 옥과 239.0㎜, 구례 성삼재 230.5㎜, 구례 피아골 228.0㎜, 화순 북면 209.5㎜, 광주 남구(노대동) 208.0㎜, 화순 201.5㎜, 광주(운암동) 195.3㎜, 나주 190.0㎜ 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2시1분부터 1시간 동안 나주에 65.5㎜ 비가 쏟아졌고, 화순과 곡성, 광주 대부분 관측지점에서도 50㎜ 안팎의 비가 1시간 동안 내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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