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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초당 3200톤 방류…댐 아래 감동마을 침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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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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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수율 100%를 보이고 전북 진안군 소재 용담댐이 오후 12시 현재 초당 3200톤을 방류하고 있다.2020.8.8/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8일 저수율 100%를 보이고 전북 진안군 소재 용담댐이 오후 12시 현재 초당 3200톤을 방류하고 있다.2020.8.8/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용담댐이 8일 방류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수자원공사 용담지사에 따르면 초당 1000톤 방류하던 것을 오전 10시부터 조금씩 늘려 최고 초당 3200톤까지 방류할 계획이다.

용담댐 바로 아랫마을인 용담면 감동마을은 방류가 시작되면서 침수 직전에 놓였다. 주민 40명과 관광객 20명 등 총 60명이 대피했다.

방류량이 늘어날 경우 감동마을은 완전 침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용담댐의 저수율이 100%가 됐어도 1~2m정도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용담댐 바로 아랫마을인 전북 진안군 용담면 감동마을이 침수 위기에 놓였다. 용담댐이 방류를 시작하면서 하천의 수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진안군제공)2020.8.8/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용담댐 바로 아랫마을인 전북 진안군 용담면 감동마을이 침수 위기에 놓였다. 용담댐이 방류를 시작하면서 하천의 수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진안군제공)2020.8.8/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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