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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주진천 제방 일부 유실…부정·노평마을 주민 70여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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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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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이틀간 내린 폭우로 전북 고창군 아산면 주진천 제방 일부가 유실돼 인근 부정마을과 노평마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유기상 군수가  제방 일부가 유실된 주진천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7~8일 이틀간 내린 폭우로 전북 고창군 아산면 주진천 제방 일부가 유실돼 인근 부정마을과 노평마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유기상 군수가 제방 일부가 유실된 주진천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7~8일 이틀간 내린 폭우로 전북 고창군 아산면 주진천 제방 일부가 유실돼 인근 부정마을과 노평마을 30가구 70여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고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10시 기준 이틀간 관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242㎜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고창읍은 314㎜ 비가 내려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폭우로 고수면 독실 우평마을 한 주택에 토사가 밀려 피해가 발생했으며 고수 문수사 신기계곡 주변 도로도 산에서 밀려온 토사로 인해 통행이 일시 제한됐다.

또 저지대인 고창읍 석교리 일대도 침수피해를 입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집중호우로 아산면 주진천이 범람한다는 급보를 받고 새벽 2시30분께 주진천 부정마을 앞 부정교를 찾아 마을 주민 긴급 대피 및 응급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관내 농경지 및 고창천, 갈곡천 등 하천 범람 침수 예상지를 찾아 보고 예찰 활동을 이어갔다.

7~8일 이틀간 내린 폭우로 전북 고창군 아산면 주진천 제방 일부가 유실돼 인근 부정마을과 노평마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유기상 군수가 유실된 주진천 제방을 찾아 마을 주민에게 긴박한 상황을 듣고 있다. © 뉴스1
7~8일 이틀간 내린 폭우로 전북 고창군 아산면 주진천 제방 일부가 유실돼 인근 부정마을과 노평마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유기상 군수가 유실된 주진천 제방을 찾아 마을 주민에게 긴박한 상황을 듣고 있다. © 뉴스1

유 군수는 이날 오전 SNS를 통해 관련 부서장과 공무원들을 소집하고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과 대책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 유 군수는 하천, 산사태취야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계곡 등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응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유기상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모든 부서는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면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 발생시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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