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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게릿 콜 상대로 2루타 2방…팀은 양키스에 4-8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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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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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차전 활약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 © AFP=뉴스1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우완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2루타 2방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를 때려낸 최지만의 타율은 0.176이 됐다.

최지만은 1회 1사 후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후 콜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선보였다. 0-4로 끌려가던 3회 2사 이후 콜의 5구째 공을 받아쳐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터트렸다.

5회에는 타점도 추가했다. 0-5로 뒤지던 5회말 2사 3루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내 3루 주자 마이크 주니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지만은 3번 호세 마르티네스의 투런 홈런 때 홈까지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콜은 최지만과 마르티네스에게 장타 2방을 허용한 뒤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지만은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7이닝으로 펼쳐진 더블헤더 1차전에서 최지만은 2루타 2방을 기록했지만 팀은 4-8로 졌다. 양키스는 11안타를 몰아치며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양키스는 10승4패의 상승세를 이어갔고, 탬파베이는 6승8패가 됐다.

양키스 2번 우익수로 나온 애런 저지는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7번 3루수 지오바니 어셀라가 2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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