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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소형선박 7척 잇따라 불…재산피해 1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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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소형선박 7척 잇따라 불…재산피해 1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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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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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 2시2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서부수협 냉동창고 앞 부두에서 정박돼 있던 소형어선 여러척이 한꺼번에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 제공).2020.8.9.© 뉴스1
9일 오전 2시2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서부수협 냉동창고 앞 부두에서 정박돼 있던 소형 어선 여러 척이 한꺼번에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 제공).2020.8.9.©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9일 오전 2시2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서부수협 냉동창고 앞 부두에서 정박해 있던 소형어선 여러척에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부두 동일 선상에 정박돼 있던 어선 15대 중 3톤 미만 어선 7대가 모두 불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동네 주민이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창원해경·소방이 출동해 1시간 38분여가 지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과 소방당국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새벽 2시2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서부수협 냉동창고 앞 부두에서 정박돼 있던 소형어선 여러척이 한꺼번에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 제공).2020.8.9.© 뉴스1
9일 새벽 2시2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창원서부수협 냉동창고 앞 부두에서 정박돼 있던 소형어선 여러척이 한꺼번에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 제공).2020.8.9.©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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