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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늘어난 ‘반석교회발’ 확진, 경기 신규확진 15명 중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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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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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확진 1명, 경기누적 1627명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고양시 반석교회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27명으로, 전날에 비해 15명(국내감염 14명, 해외입국 1명) 증가했다.

국내감염 14명 중에서는 최근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석교회 관련자가 13명(고양 11명, 김포 2명)에 달했다.

고양시 일산 풍동 반석교회에서는 지난 5일 70대 A씨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 교회 목사와 교인, 교인의 가족 등 고양시는 물론 서울 도봉구, 부천, 김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지역의 또 다른 코로나19 집단발생원으로서 지금까지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기쁨153교회 관련 확진자는 다행히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국내감염자 중 1명인 고양시 확진자 B씨의 경우 지난 8일 발열 및 호흡곤란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수원에서는 권선구 세류2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C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C씨가 지난 7일 인도에서 입국한 이력에 따라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귀국한 시기에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를 받았다.

검체결과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지난 8일 C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 됐다.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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