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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발 코로나 확산에 고양시 “2주간 외부활동 자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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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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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이재준 고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고양시의 이재준 시장이 9일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외부활동 자제 등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 등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히 우려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 단계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중대고비로 생각하고 있다”며 “9일부터 2주간은 모든 종교활동과 단체모임·식사 등 외부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규모 종교시설 운영자나 주민들 중 발열 등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은 ‘고양안심카 선별진료소’(주교제1공영주차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진료소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규모교회 관련 확진자는 주교동 기쁨153교회 18명, 풍동 반석교회 16명 등 총 34명으로 늘어났다.

고양시는 8일 모든 종교시설에 ‘집합제한명령’을 내려 종교시설내 소모임 등을 금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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