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김교태 광주경찰청장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에 노력해 달라"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09 12:2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역지사지 입장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김교태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광주경찰청 제공) © 뉴스1
김교태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광주경찰청 제공) © 뉴스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김교태 광주지방경찰청장은 9일 "광주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계침해형 범죄의 근절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상 유례가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안전한 일상생활과 법질서 확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경찰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절도와 조직폭력, 불법대부업, 전화금융사기 등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뿌리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범죄는 검거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도 활발히 전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사람을 우선하는 안전과 소통 위주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되 실적을 의식한 과도한 단속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선 현장에서 빈발하는 정당한 법집행에 대한 도전 행위는 반드시 엄단해 공권력을 바로 세우고 법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며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시민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성을 쏟아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