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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비싸지나…비싼 전기차 보조금 제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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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경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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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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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승관 기자 = 22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테슬라 '모델 3' 고객 인도 행사에서 고객들이 모델 3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2/뉴스1
(과천=뉴스1) 유승관 기자 = 22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테슬라 '모델 3' 고객 인도 행사에서 고객들이 모델 3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22/뉴스1
횐경부가 가격이 비싼 전기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 지급 제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테슬라, 메르세데스 벤츠 등에서 제작한 고가 전기차가 사정권이다. 또 승용차, 초소형화물차 중심으로 설계된 전기차 지원 체계는 화물차, 버스에도 비중을 두는 식으로 개편한다.

환경부는 10일 서울 자동차환경협회에서 '저공해 자동차 보급목표제' 대상 11개 제작·판매사와 간담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저공해 자동차 보급목표제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에 전체 차량 판매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저공해자동차로 판매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오는 10월까지 전기차 보조금 지급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차종별 전기차 지원금액을 새로 산출하고 고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제외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린뉴딜 정책 목표인 기후위기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테슬라, 재규어, 벤츠 등이 생산하는 전기차가 앞으로 구매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또 이달 중 전기차 보급예산 조정방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승용차, 초소형화물차 보급예산을 화물차, 버스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 환경부는 2021년도 전기차 보급사업 지침 작업은 조기 착수할 방침이다.

최종원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그린뉴딜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차질 없는 전기차 보급 이행이 중요하다"며 "현장 일선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전기차 관련 업계·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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