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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제주 접근중…제주도 취약지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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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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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4㎞ 속도로 북상중…제주, 9일 밤부터 바람 강해져

제주도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뉴스1 DB
제주도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뉴스1 DB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제주도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이중환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는 기상 상황 및 태풍 예상 진로, 부서별 협업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중환 실장은 "여러 상황에 대비해 부서별 협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태풍 이동속도가 빠른 만큼 분야별 기능을 최대한 활성화해 9일 저녁까지 사전 조치를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물과 배수로 등 취약지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인명·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활용해 태풍 진로 등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5호 태풍 '장미(JANGMI)'는 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남남동쪽 약 9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9일 밤부터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어 10일은 초속 10~16m로 강해지겠다.

특히 10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을 수 있겠다.

해상에서도 9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태풍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10일까지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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