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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사 앞 출퇴근 시간때면 혼잡…사고 발생까지 '대책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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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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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청사 앞이 출퇴근 시간때면 차량과 보행인들이 뒤엉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지난 7일 오전 8시30분쯤 군청사 앞에서 출근차량이 접촉사고를 내 보행인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 뉴스1
충북 옥천군청사 앞이 출퇴근 시간때면 차량과 보행인들이 뒤엉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지난 7일 오전 8시30분쯤 군청사 앞에서 출근차량이 접촉사고를 내 보행인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출퇴근 시간 때면 혼잡이 극심해 안전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옥천군청 주차장은 2018년 말까지 일반 210면, 장애인 7면, 여성 2면, 경차 33면 등 모두 269(3094㎡)면 이었다.

이중 일반인 전용주차장은 195면(2242㎡), 민원인 전용주차장은 74면(851㎡)이어서 민원인의 불만을 샀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7면을 증설해 모두 344면을 확보했다.

하지만 지금도 출퇴근 시간 때면 군청사 앞 광장은 인근 고등학교에 자녀를 등하교시키는 차량과 출근하는 공무원 차량, 민원인, 학생 등이 뒤엉켜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

농협옥천군지부 군출장소 이용객들까지 가세해 홍역을 치른다.

7일 오전 8시 30분쯤 군청사 현관 앞에서 출근하는 한 직원의 차량이 접촉사고를 내 보행인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낮 시간대 민원인의 불편도 여전하다.

민원인이 차 세울 곳을 찾아 청사 주변을 맴돌기 일쑤인 데다 겹치기 주차로 차주 간 실랑이도 벌어지고 있다.

군은 군청사가 1978년에 지어져 환경 개선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계획하고 있는 군청사 신축이전도 이르면 2030년이나 돼야 한다.

민원인은 물론 군청직원들조차 차량 5부제 시행과 임시주차장 확보, 안전관리자 운영, 일방통행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사 주변 주차난과 안전사고 위험 우려에 공감한다"며 "현재 터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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