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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임시병원서 불…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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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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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병원으로 지정된 인도 남동부 비자야와다에 있는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 로이터=뉴스1
코로나19 임시병원으로 지정된 인도 남동부 비자야와다에 있는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자야와다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9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코로나19 임시병원으로 지정된 스와타팰리스 호텔에서 불이 나 환자들이 급히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비자야와다 코로나19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매우 괴롭다"며 "자간 모한 레디 안드라프라데시 주지사와 주요 상황을 논의했고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에서 코로나19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6일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있는 한 코로나19 병원에서는 중환자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소방본부 고위 관계자는 병원 직원의 개인보호장비(PPE) 키트에서 누전이 발생해 불이 붙었다고 전했다.

인도에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0만명을 넘고 사망자는 4만4000명 나오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이날 일일 확진자 수는 6만211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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