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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중소기업 기술표준 지원 'S-SURE'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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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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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계측장비 교정·품질교육 지원…총 15억 규모

한전KPS 종합기술원 소속 직원이 공구현미경을 사용해 시험편의 길이를 측정하고 있다. (한전KPS 제공) © 뉴스1
한전KPS 종합기술원 소속 직원이 공구현미경을 사용해 시험편의 길이를 측정하고 있다. (한전KPS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한전KPS는 중소기업 기술표준 지원 사업인 'S-SURE'(Standard-Sure) 프로그램의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S-SURE' 프로그램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 표준 유지(계측기 또는 공기구의 검·교정)를 통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표준과 품질수준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 부품의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강화할 수 있다.

한전KPS는 교정기관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교정 기술을 활용해 전력산업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특히 광주·전남과 대구지역 등을 대상으로 계측장비 교정 260여개 업체, 품질교육지원 144개 업체를 선발해 검?교정비 등 총 15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한 중소기업의 대표는 "계측장비 교정은 생산하는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한 필수 절차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의 악화로 중소기업들의 적기 교정이 어려워 졌다"면서 "S-SURE사업은 매년 모든 계측장비를 교정해야 하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 S-SURE를 전국의 중소기업 기술표준과 품질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국가 산업기술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또한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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