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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 28명…교회감염發 n차 감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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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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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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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17명·해외유입 11명

코로나19 신규환자 28명…교회감염發 n차 감염 영향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새 28명 발생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17명이고, 이중 16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교회 집단감염으로 국내발생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626명으로 전날에 비해 2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8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7명이고,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17명 중 16명은 수도권 확진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명 △경기 5명 △부산 1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최근 교회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 반석교회 집단감염은 어린이집을 거쳐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번지고 있다. 이외에도 반석교회 확진자와 관련해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확진자가 확인되는 등 n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기쁨153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산북초등학교, 다단계 업체 엘골인바이오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중 6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5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에 확진 사실을 확인했다. 11명 중 6명은 외국인이고 5명은 내국인이다. 유입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외 아시아에서 온 확진자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필리핀 2명, 방글라데시2명, 러시아 1명, 아프카니스탄 1명, 미국 3명, 핀란드 1명, 부르키나파소 1명 등이다. 전체 해외유입 확진자는 2561명이다.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격리해제됐다. 누적 격리해제자는 1만365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3.38%에 달한다. 현재 6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 누적 확진자는 305명이고 치명률은 2.09%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해 162만8303명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59만7281명이 음성이 나왔고, 1만6396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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