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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트럼프 바꾼 부양책 시기…증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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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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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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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10일 오전 혼조세다.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단독으로 1조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책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부양책 발표 시점이 꼬이며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주 미국이 미중 1단계 무역협정 평가에 나서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1시15분 기준 전장대비 0.45% 오른 3369.08에 거래 중이다.

중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같은기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4% 하락했다. 6개월째 여전한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전월보다 하락세가 완화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0.3% 내린 2만4458.96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0.43% 상승한 1만2884.25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텐센트가 지난 7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텐센트 주가는 현재 전장 대비 3.7% 급락한 509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동영상 공유앱인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메신저 위챗의 모회사 텐센트와 미국 기업간 거래를 금지시킨 여파다.

퍼스트 아부다비 뱅크 PJSC의 사이먼 발라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부양책 발표가 연기되면서 경제가 한층 더 압박 받게 됐다”면서 “시장의 초점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평가로 인해 양국 관계가 악화할지로 모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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