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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왼쪽 두 번째)이 'MAUM 상징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금상 길선홍, 이 총장, 동상 김연우, 은상 김현주씨.(광주여대 제공)2020.8.11/뉴스1 © News1 |
11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MAUM교육 브랜드UP 사업단은 지난 5월6일부터 29일까지 'MAUM 상징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광주여대의 MAUM 교육을 대표하는 상징 캐릭터를 개발해 MAUM 교육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특성화 사업에 활용하자는 취지다.
공모전에는 총 46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MAUM교육 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의 예선 심사를 통해 수상작 14개 작품을 1차 선발 후, 온라인 투표와 1차 예선 심사 점수를 합산해 4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선정된 작품은 13일까지 광주여대 홈페이지 학교공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난경 MAUM교육 브랜드Up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MAUM' 상징 캐릭터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응모해 감사하다"며 "MAUM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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