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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중등교사 절반 '감축'…전체적으론 채용규모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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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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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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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등학교가 고3과 중3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지난 4월 9일 서울 마포구 숭문중학교 교실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전국 중·고등학교가 고3과 중3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지난 4월 9일 서울 마포구 숭문중학교 교실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내년도 공립 중학교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3529명으로 결정돼 전년도보다 채용 규모가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서울 지역의 경우 341명으로 전년도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든다. 서울을 비롯해 대전, 세종, 경남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년도 채용 규모가 유지되거나 증가한다.

1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중등 공립 교원 임용시험 사전예고 현황'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사전예고할 선발예정인원은 총 3529명 규모다.
△서울 341명 △부산 150명 △대구 63명 △인천 165명 △광주 45명 △대전 46명 △울산 100명 △세종 45명 △경기 970명 △강원 200명 △충북 183명 △충남 280명 △전북 239명 △전남 202명 △경북 208명 △경남 194명 △제주 98명 등이다.

이번에 사전예고한 내년도 채용 규모는 전년도 사전예고 규모보다 139명 늘어 전년도보다 채용문이 넓어질 전망이다.

교원 신규 채용규모는 사전예고 뒤 발표하는 최종 모집공고에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390명 채용을 사전예고했으나 실제 모집공고는 4448명으로 1058명 늘었다.

다만 교원의 정년·명예퇴직과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서울 지역 선발 예정 규모는 지난해 모집공고한 627명에서 286명이 줄어 대폭 감소했다.


사전예고 공고일은 오는 12일이다. 시·도교육청은 신규교사 임용시험(매년 11월) 6개월 전까지 선발예정인원 및 선발 교과(중등)를 사전에 공고한다. 다만 교원수급 관련 특별한 사유 발생 시 시험일 3개월 전까지 예고 가능하다.

교육부는 "최종선발 규모는 임용시험을 최종 공고하는 오는 10월에 확정될 예정이며 2018년 발표한 교원수급계획 상의 채용규모(4290명~4440명) 수준으로 선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르면 중학교 신규 교원 채용규모는 올해 4448명에서 2024년까지 4000명 내외로 줄어든다.


내년 서울 중등교사 절반 '감축'…전체적으론 채용규모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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