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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괴산군, 아이티켐과 1000억원 규모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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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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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첨단산업단지에 2021년까지 공장 신축

이시종 충북지사(왼쪽부터)와 김인규 아이티켐 대표, 이차영 괴산군수가 11일 충북도청에서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충북도 제공).2020.08.11.© 뉴스1
이시종 충북지사(왼쪽부터)와 김인규 아이티켐 대표, 이차영 괴산군수가 11일 충북도청에서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충북도 제공).2020.08.11.©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와 괴산군은 11일 도청에서 ㈜아이티켐과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차영 괴산군수, ㈜아이티켐 김인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아이티켐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아이티켐은 투자 이행과 투자 규모 확충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아이티켐은 일본이 수출규제를 단행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종 중 하나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일종인 컬러리스 폴리이미드(CPI) 필름의 핵심 원료 두 종(6-FDA·TFMB)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만큼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지난해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소부장 강소기업 100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아이티켐은 이날 협약으로 1000억원을 들여 괴산군 첨단산업단지 내 3만3000㎡의 터에 1만4876㎡ 규모의 공장을 2021년 11월까지 신축한 뒤 61명을 신규 고용해 늘어나는 수요에 선제 대응할 예정이다.

이시종 지사는 "과거 IMF 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오늘 아이티켐의 투자가 충북과 대한민국의 코로나 경제위기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티켐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괴산군과 함께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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