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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코로나19에도 실적선방…영업익 전년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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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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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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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68억원…매출은 4% 감소

휴젤, 코로나19에도 실적선방…영업익 전년比 4.6%↑
휴젤 (195,500원 상승500 0.3%)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 판매에 힘입어 올 2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휴젤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3억원으로 4%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34.6%을 기록했다.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주요 해외시장 매출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감소했다. 반면 국내 시장 수요는 회복 국면에 접어들어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히알루론산) 필러 사업매출이 10.7% 증가했다.

보툴리눔 톡신 국내 매출은 34.7% 증가한 198억원을 기록했다. 태국과 일본 시장점유율 확대 덕에 아시아 시장 매출은 2% 증가했다. HA필러 국내 시장 매출은 35% 성장했다.

휴젤은 앞으로 세계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중국에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허가를 신청하고, 올해 6월 추가 보완서류 제출을 마쳤다. 회사는 오는 3분기 판매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사환제약과 함께 제품 출시를 위한 막바지 채비에 돌입했다.

지난 6월에는 보툴렉스 유럽 허가신청도 완료했다. 허가까지 통상 약 1년이 소요되는 만큼 회사는 내년 중순쯤 보툴렉스 판매허가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미국에 보툴렉스 허가 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다. 판매허가 승인 목표 시점은 내년 연말이다. 지난 6월에는 HA필러 '더채움 스타일' 라인의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하는 등 HA필러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사업 선전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중국과 유럽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2025년 1조 클럽 가입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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